제목2016 봄...넷2016-02-14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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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이번 겨울은 눈 한 번 안오고..봄이오나???  하고 잠시 아쉬워 하다가도...

밖에 나가 햇볕 쨍쨍 내리 쬐이면...너무나도 기분 좋아지는 오늘...

대범..지혜..종현..요셉..영덕..건희..조나답..준경이와 함께 네번째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아브라함 링컨 일화를 통해 읽기 공부 했습니다..

조금은 어려운 낱말들도 있어서.. 혼자 읽고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그래서 더욱 천천히 정확하게 읽으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수많은 실폐에도 좌절이나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는 링컨의 이야기를 통해 긍정이란 말도 배웠습니다..

한 팔을 잃고도 열심히 노력해서 우루과이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카스트로라는 축구 선수도 알아 보았어요..

짧은 일화 였지만...우리 아이들 마음 속에 긍정이라는 좋은 인성이 살~~짝 스며들었길 바래 봅니다

이번 학기에는 문장 만들기 연습을 많이 할 예정이에요...

짧은 문장을 조금씩 늘려가는 연습을 하고 있는데...가정에서 숙제 할 때에도 지도해 주세요..

 

아침에 오자마자 시험공부아니고...떡이름 외우는 아이들..

시험은??? 하고 살짝 걱정했는데...역시나 시험공부는 집에서들 끝내고 왔는지...정~~~말 잘 봤습니다

기다리던 떡 시식...

오늘 먹어본 떡은... 무지개떡..송편..인절미..바람떡..백설기..

그 중에서 우리 반 친구들이 가장 좋아하는 떡은~~~~~ 바로 무지개떡입니다

무지개떡과 백설기...같은 떡인데도 모두들 무지개떡이라고 손드네요

모듬떡(?) 보내드렸는데....같이 드셨나요??



 

마음 쓰셔서 보내주신 초콜릿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월요일까지 학교 안가는 긴(?)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고..

사랑만 가~~득한 발렌타인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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