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은 쌀쌀했던 오늘....
설을 며칠 앞두고...설 분위기를 맘껏 즐기며 세번째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설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설이 되면 많이 사용하게 되는 낱말들을 배우며 문장 만들기를 했습니다...
동요 "아름다운 한복"으로 읽기 공부를 하고...한복에 대해 배우면서 입는것에 관한 동사들도 알아 보았습니다..
맛있는 떡국도 만들고...각자가 좋아하는 고명을 얹어 떡국도 먹고..
누가누가 제기를 잘 차는지 작은 시합(?)도 해 보았습니다...
축구에 익숙한 우리 친구들이라 멀리는 차지만...많이 차는건 아직 어려워 보였어요...
한번에 가장 많이 찬 기록은 2개!!! 저도 2개를 찼답니다
그래도 너무너무 신나하는 모습이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사하고 세뱃돈도 받았습니다.
다음 주 숙제는...
지난 주와 같이 낱말 쓰기와 문장 만들기입니다...
문장은 아이들이 좀 더 늘려서 쓸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과자를 먹습니다라고 썼다면...맛있는 과자를 먹습니다 맛있는 과자를 동생과 같이 먹습니다
이런식으로 조금씩 늘려 가면 좋을 거 같네요...
오늘 본 낱말 시험...모두모두 잘 보았습니다...칭찬해 주세요..
다음 주에는...
떡 바자가 있습니다..
무지개 떡..떡볶이 떡..인절미(콩, 녹두)..바람떡..송편..
각각 4불입니다..
우리반에서는 다음 주에...떡 시식회(?)를 할 예정입니다...
떡 tasting을 한다고 하니...모두들 자기들이 좋아하는 떡 이름을 말 합니다
다음 주...우리반 최고의 떡이 무엇일지....알려 드릴게요
새해에도...늘~~~~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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