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세..
예쁘게도 꽃 피어있는 동네 나무들처럼 환~~한 표정으로 인사하는 우리 아이들과 3월 첫째 주...일곱번째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지난 주부터 읽기 시작했던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미술가인 미켈란젤로의 일화로 읽기 공부를 하면서 성실에 대해 배웠습니다..
성실함으로 UN총장이 되신 반기문총장님에 대해서도 알아 보았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일에 성실을 다하는 어른으로 자라나길...응원합니다
~때문에를 이용하여 문장 만들기를 하면서 여러가지 이유에 대해서도 공부했습니다..
웃음소리..울음소리..여러가지 소리 나는것들을 찾아보고 어떻게 소리나고 쓰여 지는지도 알아 보고..
여러가지 글자들을 찾아 낱말 만들기도 했습니다..
문장 늘리는 실력들이 많이 늘고 있어요..가정에서도 형용사를 이용하여 낱말을 사용할 수 있게 지도해 주세요
꽤 모여진 딱지로 장구의 한쪽면을 붙였습니다..
한쪽면인데도 제법 장구의 모습을 보는듯 했는지...다들 좋아합니다
다음 주에는 수업이 없다고 하니...어~~~ 아쉽다는 반응이네요..
너희들 다음 주에 선생님 못 보니까 아쉬워서 그러는구나~~하니..
어이없는 표정을 하면서도...집에 가기전 빅허그를 해주는 아이들 때문에 심쿵합니다
숙제는...
쓰기 숙제가 없는 대신에 엄마에 대해 알아오기 입니다...
우리 엄마가 무슨 색을 좋아하는지...어떤 음식을 좋아하는지..
어떤 때에 가장 행복하신지...결혼 기념일은 언제인지...그저 소소한 것들(?)에 대해 알아오면 됩니다
신나는 봄방학...기쁜 추억 만들기 많이들 하시라고...행복을 선물해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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