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학기 한글 3반을 맡게 된 정유진입니다. 카톡으로 먼저 인사를 드렸지요? ^^
우리 아이들에게 한글을 배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한국의 문화와 역사도 함께 배워감으로써, 한국인의 자부심과 정체성을 함께 길러나가야 하는 때인 것 같습니다.
단순히 한글만 배우는 것은 아이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지 않고, 일단 재미가 없으니까요.
이번학기도 함께 즐거운 한글학교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주는 첫주라, 함께 인사하고 개강식하고.. 첫 시작을 알리면서.. 준비물은 개인간식과 필기도구 입니다.
저희 반 교재는 한글학교 한국어 4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이며, 한국의 문화와 역사도 함께 배워나갈 예정입니다.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9:30분 2층 200호로 오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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