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즐거운 봄방학이 끝나고 엄마들의 즐거운 개학이 시작되었네요. ^^이제 한글학교에 대한 기억을 다시 떠올려야하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ㅋㅋ
아이들도 신나게 놀았겠죠?
저 저번주부터 저희반이 2층 202호로 장소를 옮겼답니다. 그동안 아침마다 책상 의자 옮기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장소도 좋고 조용해서 좋네요. 이제는 들어오시면 바로 오른쪽에 보이는 그 계단으로 올라오셔서 세번째 방이예요. (유미 어머님! 한국에서 돌아오면 잊지마시고, 유미 여기로 보내주세요 ^^)
저 저번주에 아이들과 받아쓰기를 해보았는데, 어/으 발음을 많이 헷갈려하는 것 같더라구요. 아이들과 해보았던 받아쓰기 내용, 집에서도 한번 더 해봐주세요. 아이들이 얼마나 기억하고 잘 하는지 복습 부탁드려요. ㅎ
칸칸이 노트 꼭 좀 챙겨서 보내주시구요, 이번주는 준원어머님 간식 당번이세요 ^^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