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3월 22일 가정통신문2014-03-25 13:21
작성자

날씨가 일교차가 심해 아이들이 감기가 잘 올 수 있는 날씨인 것 같아요. 
요즘 알러지 있는 애들도 보이더라구요. 
아이를 키우다 보면, 무엇보다 건강한 게 제일 감사한 것 같아요. 

봄방학이 끝나고 오랫만에 아이들을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다음주에는 재영이 생일이 당일이랍니다. 같이 축하도 하고... 
또한 한국에서 공수해 온 탈만들기를 할 예정입니다. 제가 미리 보았는데, 완전 재미있겠더라구요. ㅋ

참, 우리반에 새로운 학생이 한명 왔어요. 노은서라고 3학년이랍니다. 아직 친구들과 어색하기도 하고, 그 동안 배운 내용도 따라와야해서, 조금 힘들겠지만, 우리반 친구들이 잘 도와주리라 생각해요. 

우리 한국어 능력시험이 이제 3주만 지나면 친답니다. 시간 너무 빨라요. 이제 3주간은 좀 더 집중적으로 한국어 능력시험을 더 공부해야할 것 같아요. 수업시간에도 문제를 함께 다루면서요. 듣기 쓰기를 집중적으로... 
제가 나눠준 29회 문제집 꼭 좀 챙겨서 보내주세요. 이번주는 듣기도 한 번 해보려구요. 

받아쓰기 2회 복습 한번 해주시구요, 3회는 아이들이 혼자서 단어 공부를 해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가정통신문 꼭꼭 읽어주시구요. 감사합니다. 

토요일에 뵐께요.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이전3월 8일 가정통신문2014-03-23
-3월 22일 가정통신문2014-03-25
다음3월 29일 가정통신문2014-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