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년 봄학기 네번째 이야기2015-02-17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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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발렌타인 날 보내셨나요?Emoji
아이들이 만든 사탕꽃은 받으셨는지요? 
어느 순간부터 이런 날은 잘 안챙기게 되는데, 아이들 덕분에 저도 기분 내고 좋았네요. ^^

이번주엔 시계보는 법과 더불어 숫자를 배웠습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20까지 정도는 세는 것 같고, 한 두명만 100까지를 셀 수 있는 것 같아요. 
이번주 아이들과 100까지 한글로 세어보는 연습 한번 해보시는 건 어떨가요?

월요일은 PRESIDENT DAY라고 다들 쉬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시계보는 법과 숫자 세기 연습 숙제를 첨부해봅니다. 쉬면서 한글공부를 ^^ 
아이들이 싫어하겠지만, 그래도 배운 내용을 한번 반복하자는 의미에서.. 괜찮겠죠? Emoji

2월 19일이 한국 설이랍니다. 아이들과 설에 대해 배워보았어요. 
저번 시간에 음력이라는 것을 알려주었는데, 음력으로 1월 1일. 우리나라의 설이 목요일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님께 세배하기. 를 숙제로 내주었는데, 
아이들이 혹시 잊었다면 어머님께서 세배를 시켜주시고, 덕담도 해주세요. 

한글학교에서 제일 어른이신 교장선생님께 세배하고 세뱃돈도 받았답니다. 
떡국도 먹구, 즐거운 시간을 보냈네요.
아이들과 발렌타인 빙고게임도 하고, 사탕꽃 만들기도 했는데, 
만들기 하나 하다보니, 너무 시간이 훌쩍 가서, 마지막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를 못했네요. 

이번주도 아이들과 즐거운 한 주되시고, 2월21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참 이날은 떡 바자회도 있어요!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도 어머님들 가정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더욱 넘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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