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년 봄학기 세번째 이야기2015-02-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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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요즘 날씨가 너무 좋아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런 ,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혼자 커피 한잔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2. 이번주는 음력, 양력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아이들에겐 음력 달력이 익숙하진 않겠지만,
이제 우리의 음력 새해인 설날도 다가오고, 아이들이 미국 새해와 우리나라의 새해가 다른지에 대해 조금은 필요가 있는 같아서요. 같이 음력 달려도 만들어보고, 2 19일이 음력 1 1일이 되는 과정도 살펴보았답니다.

    3. 2 2일이 미국의
groundhog day
라는 아셨나요?
올해 처음 날에 대해 들었답니다. 우리나라에도 “경칩”이라고 비슷한 날이 있는데 비슷한 이야기를 갖고 있는 신기했네요. 아이들과 날을 얘기해주면서,
같이 개구리 접기도 해보았답니다.

    4. 한국어능력 시험문제를 다룬 , 자기 맡은 파트 (해님 달님 연극) 읽기를 시켜보았는데요,
아직 읽기가 서툰 아이들이 있습니다.
매주 마치기 제가 점검을 하고 있으니, 읽기를 조금씩 연습 시켜주세요

    5. 오는 토요일(14)에는 설날/발렌타인 행사가 있습니다. 떡국도 먹고 사탕만들기도 하고… 바쁜 하루가 예상이 되는데요.
한복이 있으시면 한복을 입혀 보내주시고, 세배도 하고 세뱃돈도 맞는 기분 좋은 행사도 하려합니다.

    6이번주가 한국어 능력시험 원서마감입니다. 15 안주신 어머님들은 챙겨주시구요, 2 21일에는 한글학교에서 바자회가 있습니다.

    7. 간식 준비해주신 윤원어머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이번주는 서종현 어머님 당번이신데, 아이들이 떡국을 먹으니 간단히 준비해주셔도 같아요. 아이들 12, 선생님 3
15
인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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