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강식을 전래동화 연극을 관람하면서 잘 마쳤습니다!^^
아쉬운 것도 많았지만 얻은 것도 많은 것 같은 이번학기!!  우등상에 준용이, 그리고 격려상 용민이, 개근상에는 은정이, 천성이, 용민이~~ 이렇게 수상했습니다~ 다음 학기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더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될지....벌써부터 고민을 하게되네요~^__^ 아이들에게 한글도 마음도 하나라도 더 주고싶은 그마음이 더 잘 표현되는 다음 학기를 기대해 봅니다~
공지사항에 아이들 한명한명을 떠올리며 썻던 말인데..여기 다시 한번 남김니다!
한글학교에서 가장 레벨이 높다는 우리 한글 7반 ~~*^.~*,
* 시험보면 항상 제일 점수가 높게 나오고, 해맑은 웃음 가진 천성이~♡
*선생님이 뭘 물어봐도 I dont care와 I dont know..를 말하는 시큰둥 용민이~♡
* 늘 졸려하고 배고파하지만 한국어 실력도 그리 나쁘지 않은 까불이 이사야~♡
* 자기가 벌어온 돈으로 선생님 선물도 사오고, 반 친구들 간식까지 사다주는 듬직한 준용이~♡
* 한국에서 와서 한국말을 잘 한다는 이유로 언니오빠와 한 학기동안 공부하고 잘재잘 말을 잘해서
모두 깜짝 놀라게한 하늘이~
* 항상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머든지 열심히 하는 우리 은정이~
* 곧 한국으로 떠나게 되서 너무 서운해 하는 은수~
*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늘 멋진 패션 센스를 가진 나경이~
너희가 있어서 행복했던 한 학기 였어!!!!  여름 방학 잘 보내고 다음 가을학기에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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