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환~~하게 인사하며 들어오는 반가운 친구들...
오랜만에 모~~두 모인 오늘...아홉번째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낱말찾기와 문장만들기를 중심으로 수업을 했습니다..
바구니 한가득 준비해온 부활절 달걀 덕분에(?) 3시간 내내 열심을 다 하더라구요..
지난주 같이 하지 못한 친구들을 빼고는 모두들 낱말 시험에 백점을 받았구요... 그룹으로 나누어서 문장만들기를 하면서는...상상력이 뛰어난 문장을 만든 그룸을 뽑겠다고 하니... 오리가 말을하고..달걀에서 거북이가 태어나고..꽃냄새로 향수를 만드는 상상을 하네요 봄에 대해서 이야기 할 때는... 봄은 춥다고 합니다.. 요며칠 추웠던 기억때문인가봐요.. 문장을 만들때에..아직까지는 소리나는데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숙제로 문장 만들기 할때 맞게 쓸 수 있도록...여러가지 표현을 써서 문장을 완성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 초성게임도 해 보았어요..제가 생각하고 있지 않던 낱말까지 찾아내는 아이들... 달달한 작은 선물이 3시간 내내 동기부여가 된거 같아서 저도 너무 신났답니다..
내일은...부활절입니다... 기쁨과 감사가 가~~득한 부활절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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