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5년 봄학기 열다섯번째 이야기2015-05-12 0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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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많이 부는 그런 한 주였습니다.

하지만 우중충한 날씨에도 우리 아이들 밝게 웃어줘서 좋았습니다.

지난 9일에는 "가 ~ 하" 까지 포함 되는 단어를 개별적으로 돌아가며 적기를 했습니다.

또한 시제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문장 이해와 문제 풀이를 했으며, 입양의날(5월11일)을 맞이하여

"입양" 이라는 단어에 대한 뜻과 글 내용 쓰기 연습을 했습니다.

입양에 대한 글을 함께 아이들과 읽으면서 부모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을 우리 아이들이 한번 더 되 새길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간식으로는 라면을 먹었는데요.. 아이들이 배가 고팠는지 참 맛있게 모두 잘 먹드라고요~ㅎㅎ

 

다가오는 이번주 토요일 16일 마지막 수업입니다. 우리 아이들 전원 꼭 참석 하길 바랍니다.

이 날은 교회 본당에서 오전 10시에 방학식을 진행하며, 또한 각 반 아이들이 준비한 전래동화 연극이 있습니다.

저희 한글 3반 아이들은 이미 정유진 선생님이 한국 가시기 전에 아이들이 준비한 전래동화를 영상으로 찍어 두었답니다.

시간 내셔서 우리 아이들의 이쁜 모습들 보러 와주세요~~ 저도 많이 기대됩니다~~^^

16일 마지막으로 간식 당번은 임조나답 어머님 이십니다. 아이들의 간식 부탁드립니다.*^^*

 

*다음 학기 재 등록 신청서 이번주 토요일 16일 잊지마시고, 꼭 제출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한 주 보내시고, 토요일에 즐거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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