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18 봄학기 - 8주2018-03-20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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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신 없는 봄방학이 지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방학 동안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는지 모르겠어요. 사이 텍사스는
완연한 기운을
느낄 있게 됐는데, 날씨가
좋아서 여름이
천천히 와주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지난 시간에는,



1교시: 지난 학습내용
복습, ‘+모음공부



2교시: 한글이 야호 수리수리
마수리’, 쓰기 연습



3교시: 동화 우리는
너를 사랑해’, 사다리
만들기, 세는 배우기



이렇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방학 사이에
혹시나 한글을 많이 잊어버린 아닐까
하는 마음에 동안 배운 것들을
간단히 다시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제가 물어보는 단어들을
읽고 맞추기도 하고, 불러주는 단어를 칠판에
직접 써보기도 하면서
복습을 했는데 많이 기억하고 있어서 다행이에요. 지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새로운 학습내용과 관련해서 프렛즐
스틱과 마쉬멜로를 이용해서
사다리를 만들고 맛있게
먹는 시간도 가졌어요. 사다리가 마음대로 만들어지지 않아 글자로
만들어 보는 친구도
있고, 서둘러 만든 맛있게 입으로
가져가는 친구도 있고 간단한 활동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제 수업으로는 물건을 세는 단위를 배워보았어요. ‘, , , , …’ 이런 것들인데
아이들이 많이 헷갈려
하더라구요. 집에서 한국말로
숫자 세는 알려주실 단위도
함께 언급해 주시면
자연스럽게 익힐 있을 같아요.



지난 시간에
맛있는 간식을 준비해
주신 다인이 부모님
감사드립니다. 이번 시간(3/24)에는 윤규희 어린이, 다음 시간(3/31)에는 이서아 어린이가 간식을
준비해 주세요. 12 분의 간식을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개인 물병을
잊지 말고 챙겨주세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문의해
주세요. 부득이
결석하게 되는 경우 미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저희는
토요일 아침 한글학교에서 뵐께요. 감사합니다.



 



유치 1-2 교사 김은영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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