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5월 3일 가정통신문2014-05-0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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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길고 긴 학기가 다음 수업 (5 10) 에 끝납니다. 아이들이
다들 잘 따라와주어 고마울 따름입니다.



*** 수강신청이 다음 주에 마감이 됩니다. 유치 1 학년 아이들이 많아진 관계로 반을 더 세분화 해서 나눕니다. 가을 학기 시작하는 날에 등록하시면, 반을 나눌 때 다소 어려움이
많습니다. 미리 내주시길 부탁 드리겠습니다. ^^



 



1)    
오늘의 한글이 야호 주제는 이였습니다.



(눈 논 손 신 산 연 문)



받침으로 들어가는 것을 배웠는데, 한 글자라 그런지 아이들이 배우기도 쉬웠고 만들기를 통해 더 많은 단어를 알았습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숙제를 나눠줬는데, 일찍 간 아이들에게는 나눠주지 못 하였습니다. 마지막 숙제는 쓰는 횟수를 줄였습니다. 아이들이 다 잘 쓰고 어떤
친구는 쉬운 나머지 너무 신나 10번 넘게 쓰기도 했습니다^^ 제가
실수로 나눠주지 못 한 학생 부모님들께서는 공책에 써 주세요. (죄송합니다.)



 



2)    
오늘은 아이들이 퍼즐을 만들었습니다.



다음
주까지 중앙 문에 전시를 해놓습니다. 궁금하신 부모님들께서는 중앙에 가셔서 아이들이 예쁘게 했나 확인해보세요^^



 



3)    
다음 주는 방학식이 9 45분에 있습니다.



혹시
늦어서 교실에 제가 없더라도 예배당으로 오면 됩니다.



*** 제가 온 날부터 만든 책이 있습니다. 결석 없이 모든 아이들이 참석해 꼭 가져갔으면 좋겠습니다^^



 



4)    
마지막 수업은 유치 1-2반과 합반하여 떡볶이
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스낵과
음료는 담당 학부모님께서 따로 준비해주시겠지만 필요한 친구들은 각자 챙겨오세요.



 



5)    
마지막 날에도 수업이 30분 정도 진행되니 연필과
지우개 꼭 챙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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