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4월 26일 가정통신문2014-04-27 14:26
작성자



426일 가정통신문



 



오늘 수업은 읽고 쓰기 색칠공부 다 하지 못 한 것 makeup 하는
것과 기말고사를 하면서 처음부터 끝까지 정신 없는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의 시험결과가 좋아 뿌듯하기도
한 하루였습니다. 제가 처음 들어왔을 때부터 눈에 띄게 글씨 쓰는 실력이 늘고 있는 아이도 있었고 지금
반 보다 더 잘 하는 아이도 보였습니다.



 



1)    
오늘의 한글이 야호 주제는 피노키오였습니다.



(피노키오 수프 퓨마 포도 파리 아파요)



 



2)    
다음 수업 (53), 아이들이 퍼즐을 만들 예정입니다.



크레용도
괜찮고, 펜도 괜찮습니다. 한글학교 보내실 때, 꼭 챙겨주세요. (+ 가위도 꼭 챙겨주세요. 한글이 야호 시간에 하나 더 만들 것이 있습니다.)



 



3)    
접수 원서를 계속 받고 있습니다. 5 10일 까지 마감입니다.



간혹
개학일에 등록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개학 당일 날 등록하시면 반 편성에 불리할 수도 있습니다. (학기 시작 전에 이미 나이와 수준별로 반 편성이 끝납니다. 개학
당일 날 하시면 어느 반으로 갈 지 모릅니다.) 가을 학기 아이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미리 등록해주세요^^



 



4)    
학기 마지막 날에는 파티를 할 예정입니다.



제가 수업한 날부터 글씨 쓰는 양이 많아 아이들이 힘들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한글이 야호를 하거나 읽고 쓰기
색칠공부덜 한 친구들은 makeup 하고 영화 한 편을
보여줄까 합니다. (물론 한국 애니메이션입니다.) 반 아이들이
전원 참석해 지난 수업처럼 유치 1-2반과 합반하여 떡볶이 파티도 하고, 잘 한 친구들 상도 받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이전5월 3일 가정통신문2014-05-04
다음4월 19일 가정통신문2014-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