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5월 10일 가정통신문2014-05-11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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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16주가 지났습니다. 이번 학기에 담임 선생님이 바뀌어 어수선 할 법도 한데 아이들이 잘따라와주어 고맙고, 실력이 일취월장 하는 친구들도 있어서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유치 1-1반이 개근상이 제일 많았습니다. 부모님들께서 매번 바쁘심에도
불구하고 라이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제가 오고나서부터 아이들이 매주 했던 것을 책으로 만들었습니다. 시간이 모자라거나 결석한 친구들은 방학때 복습 겸으로 해서 공부하여도 됩니다.
버리지 마시고, 아이들이 복습할 수 있게끔 옆에서 많이 도와주세요. 언어는 꾸준히 하지 않으면 까먹습니다.



오늘은 ㄱ 부터 ㅎ 까지 단어를
5
번씩 쓰는 것으로 수업을 끝냈습니다. 영화는 엄마까투리를 보았습니다. 아이들이 떡볶이 파티도 하고 다들 재미있어 하는 것
같아 저도 즐거웠습니다.



우리 반 수강 재등록 율이 가장 낮습니다. 혹시 재등록 하시는 것을 깜박하셨거나 교장선생님께 하신 분들 저에게 알려주세요. 인원 파악 해야 합니다. 캠퍼스를 옮기거나 이사 가시는 분 외에도
이유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이들 사진은 주중에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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