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둥 두둥~ 2015년 가을학기가 시작했습니다.
가슴 설레이며 우리반 친구들 한 명 한 명 맞이했답니다.
낯설어 우는 친구도 있었지만 첫 날인데도 불구하고 잘 따라주었습니다.
연필 잡는 것에 익숙지 않아 오늘 수업 분량은 많이 나가지 못했지만
이대로만 해준다면 남은 15주도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학기 시작으로 비롯하여 신나게 한글학교를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화이팅 주문을 외워보아요~
" 나 젤리도" 나 젤리도 " 이렇게요 ㅋㅋㅋ
우리반 친구들이 좋아하는 젤리~젤리 하나에 더 열심히 했답니다.
이번주에 한국에서 돌아오는 최태원 그리고 김예은, 송우혁, 허라윤,
문서진, 서다나, 이다솔, 이동해, 한이안, 김시훈
다음 주에 웃으며 또 만나요,
개인 준비물은 항상 같습니다. 체크 해주시고 이름을 써서 보내주세요,
개인 파일안에 숙제 있습니다.
오늘 간식 준비해 주신 김예은 어머님 잘 먹었습니다.
다음 주 간식 담당은 허라윤 어머님이세요,
견과류 종류만 제외하고 편하게 준비 해주세요 ~~
궁금하신 것은 이메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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