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떡 팔다가 추워서 얼뻔 했네요 ..
그나마 비가 안 온게 얼마나 다행인지~~
다섯 글자 예쁜 말... 
꼭 다섯 자로 이야기 하세요. 여러분들의 생각이나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말들.
다들 열심히 하고 계시니까 참 보기 좋습니다.
행정을 보는 사람으로 옆에서 지켜 볼 때 꼭 부탁 드리고 싶은건,
선생님들 각각 맡으신 반 뿐 아니고, 일층 이층 모두가 다 우리 학생들입니다.
이왕이면~ 옆반 학생들에게도 웃어주고, 머리 한번 쓰다듬어 주시고, 이름 한번 더 불러주시고,
서로 바쁘셔도 옆반 선생님들과도 즐겁게 웃으며 인사 나누시고요...
일 주일에 한번 딱 토요일 하루 ~ 우리에게 주어진 고작 세시간... 우리들 서로 따뜻하게 마음으로 아껴주시길... 제가 올리는 다섯 글자 예쁜 말 입니다.
아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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