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첫날..우리 친구들과 함께 꽤나 바쁜 일곱번째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DFW 백일장과 독도 기념행사 글쓰기로 독도에 관한 자기의 이야기를 써 보았습니다.. 백일장 시제는.. 1. 한국이 아닌 친구에게 독도 이야기를 해 보아요. 2. 독도가 우리 땅인 이유를 써 보아요. 3. 다른 나라에 독도를 어떻게 잘 알릴 수 있을 지를 써 보아요. 였습니다.. 친구들에게 독도 이야기를 해 주려면 영어로 써야 하지 않냐며..선생님이 NO 할 걸 알면서도 귀엽게 묻더라구요..선생님..영어로 써도 돼요~~~~? 친구들에게 이야기하듯이 조곤조곤 써내려간 글들을 보니..두 주전에 공부했던 독도에 대하여 기억들을 하고 있어서 그런지..글 내용이 비슷한 점도 많았지만..그래도 그날 배운 내용들을 많이들 기억하고 있는거 같아 저 개인적으로는 뿌듯했답니다.. 한 친구가 쓴 마지막 문장이 기억나네요.. 아직 나도 독도에 대해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열심히 공부해서 더 알게되면 더 많이 알려줄게 독도뿐아니라 한국 문화에 대해 더 많이 알아가는 남은 학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다음 주 숙제는.. 한글날에 대해서 알아오기 입니다.. 많이들 잘 해오고 있는데요..계~~~속 잘 할 수 있도록 가정에서도 많이 많이 격려해 주세요 가을 하늘이 너무나도 예쁜 요즘입니다... 행복한 예감이 매일매일 생기는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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