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락 한글학교 교장 임지현입니다.
개인 사정으로 한국에 가신 김수진 선생님을 대신해서 제가 한글 6반 수업을 했습니다.
오랫만에 수업을 해서 저도 즐거웠습니다
의진이, 지원이, 나예, 성혜,진욱이, 주안이, 준혁이, 성진이까지~~
태훈이만 못 왔는데요 ^^
1교시는 자음 모음판을 완성해서 영어로 된 단어를 판에서 번호 찾기를 했습니다.
2교시는 사탕 컵도 만들고, 시계 보기 공부를 했고요~
3교시는 아이들이 반 친구들 이름을 정확히는 모르더라고요,
친구 이름 외우기 공부를 하고 함께 라면을 먹었습니다.
다음주면 2015년도 가을학기 한글학교가 겨울 방학을 합니다.
재등록을 안 하신 부모님들은 재등록 부탁 드립니다
어짜피 아이들이 더 크면 시간적으로 한글학교에 오기가 힘듭니다.
사실 지금이 한글 6반이 그 경계에서 살짝 고비 인데요~
일년정도만 더 보내시면 보다 탄탄한 한글 실력이 다져지리라 생각됩니다.
즐거운 한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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