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0월 24일 가정통신문2015-10-29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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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차가워 졌습니다.



다들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걱정이 되네요.



이사하는 바람에 컴퓨터 설치가 늦어져 지금에서야 연락드립니다.



 



이번 수업은 감사한 수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아이들이 장난도 많이 치고, 말은 듣는지 듣는지 모를 정도로 힘들었었는데 ..



아이들 마음이 그게 아니었다는 것을 느끼는 수업이 되었습니다.



 



저도 시기에 공부 하기 싫었고 매일 어떻게 하면 공부를 있을까 그런 생각했던 때가 있었던 같습니다. 매일 학교 가는 것만으로도 지치고 .. 제가 일들을 잊어버리고 아이들에게 집중 하라고 하였으니 아이들도 많이 힘들었을 같습니다. 제가 학기 초에 말씀 드렸었죠. 우리가 아이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가르침으로 우리가 배우는 것이라는 것을요 .. 이번 수업은 참으로 그런 수업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제가 아이들을 흥미를 끌어올리도록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1.      
독도 가방



아이들이 가방을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말리느라 그날 가져가질 했는데요, 사진으로나마 미리 보세요~ 예쁘게 만든 친구들도 있고, 색칠을 하고 싶으나 마음대로 손이 따라가질 했지만 노력한 흔적이 보이는 작품들 .. 토요일에 가방 들고 가면 열심히 예쁘게 만들었다고 칭찬 해주는 것도 좋을 같습니다.

*** 사진 첨부가 되질 않아 개인적으로 사진 보내드리겠습니다,



2.      
숙제



독도 가방 만들기로 인해, 제가 숙제 나눠주는 것을 까먹었습니다. 오는 수업에 숙제 다시 나눠드릴 계획입니다.



 



3.      
재등록



재등록 신청이 이번 주부터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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