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9월 12일 가정통신문2015-09-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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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나오는 길에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것이 .. 드디어 텍사스의 여름이 지나가는 했습니다. 주말에 가족들과 나들이 하는 것도 어떨까 싶은데요? ㅎㅎ



1.      
1. 전교생 미술



이번 전교생 미술 주제는 부채였습니다. 역시 아이들이라 그런지 디테일 하게 각자의 취향대로 그렸습니다. 오늘 만들었던 부채 사진은 영락한글학교 게시판 올릴 테니,
궁금하신 분들 사이트 들어오셔서 확인하세요 ^.~




2.      
2.
간식



전교생 미술이 끝나고 아이들이 빨리 떡볶이 먹자고 재촉하는 바람에 열심히 만들었는데요, 떡볶이를 만들지도 함에도 불구하고 맛있다고 하면서 먹어준 아이들에게 고마웠습니다.
^^


큰 아이들이라 그런지 사진 한 번 딱 찍었더니 눈치를 막 보네요 ㅎㅎ

한 아이가 사라졌죠? ㅋㅋ 순식간에 숨어버리더라고요~
어떻게든 안 찍으려고 후다다닥-
네번째 시도! 의진이는 고개를 숙여버렸군요

짜잔! 우리 한글 6반 단체사진은 언제쯤 예쁘게 찍을 수 있을까요?
다음 시간에도 도전을 해봐야겠어요






3.      
3.
흥부와 놀부



오늘 수업 주제는 흥부와 놀부 입니다.
만화를 보고, 책을 읽으니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해했습니다. 제가 준비해 것이 많은 탓인지, 읽고 질문하는 부분은 끝내지 했습니다. 다음 수업 시간에 이어 공부할 예정이니,
오늘 숙제로 내준 단어들 외우도록 지도해주시기 부탁 드립니다.



 



한글학교가 시작한 지 벌써 4주가 되었습니다. 아이들 모두가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학년이 다양한 만큼 하는 친구도 있고, 그에 비해 진도를 따라 오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고 하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한글을 해도 배우고 싶어하는 의지만 있다면!
언젠가 자기가 모르는 사이에 하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어떤 질문을 했을 , 모른다고만 한다면 아무것도 얻어가는 것이 없겠죠? 이번 학기 서로가 맞춰, 명도 빠짐없이 승리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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