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 온(?) 반가운 지혜..영덕이와 함께 열 네번째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3시간이 너무 짧은 듯 느껴지는..아~~주 바쁘게 보낸 하루 였습니다..
오늘은...
다음 주에 보게될 학기말 시험 문제 풀이를 했습니다..
총 100개의 문제를 풀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은 꽤 많이 걸리지만...그래도 학기 동안 공부한 내용을 기억해 내고는 신나 하기도 합니다..시험 내용은 오늘 문제 풀이와 똑~~같을거라고 하니...번호로 외우면 되겠네요하며 23114 번호 외우는 시늉을 하네요... 학기말 시험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세요...특별히 반 친구들 이름 쓰는 문제도 있습니다..친구들 이름을 바르게 잘 기억할 수 있게 도와 주세요..
Mothers day 선물도 만들었습니다...
다음 주에 깜짝 선물로 가지고 갈 거에요...아이들이 한땀한땀(?) 바느질해서 만들었답니다
바느질을 해 본 친구들도 있지만...대부분은 처음 하는 바느질인데도..아주 정성껏 만들었습니다..
무슨 선물일까 궁금하시죠?? 다음 주를 기대해 주세요~~~
어버일 날인데...왜 엄마만 주냐고 서운해 하실 아버님들...Fathers day가 있으니..어머님들과 함께 기뻐해 주세요
다음 주...빛내리 교회에서 열리는 남서부 중창대회에 우리학교 대표로 나가게 되는 동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본당에 모여 동생들의 멋진 노래를 들으며 큰 박수 쳐주는 시간도 가졌어요..
본당에 간다고 하니....오늘이 마지막이냐고 묻는 친구들..ㅋㅋ 습관이 무섭네요..ㅎㅎ
우리 대표친구들...멋~~지게 잘 하고 오길 응원합니다
지난 번에 말씀 드린데로...다음 주에는 다른 선생님과 함께 수업하게 됩니다..
더 열심히 잘 하겠다고 약속했는데...우리친구들 잘 지켜 주겠죠??!!
벌써 부터 많이 보고 싶네요..우리 아이들..
계속해서 가을학기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등록에 관해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언제든지 알려 주세요..
매일매일이 즐겁고...기쁘고...행복하시길 바랄게요...
2주 후...봄학기 마지막 날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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