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2주차 가정통신문2014-11-12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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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추워졌죠? 잠시 바깥 공기를 쏘이려고 나갔는데..

금방 온 몸이 바들바들 떨렸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도 매우 춥다고 하니까...

모두 아프지않게 감기도 조심하시고 건강관리도 잘 하시길 기도합니다.



지난 주에는 부모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아주 신나고 즐거운...그리고 무지 맛있는 김밥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여러 모양으로 도움을 주신 부모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만드는 내내 우리 아이들이 즐거워했고, 서로 만든것을 비교도 해 보면서

마냥 신나했지요.

그러면서도 하나 더 만들어 동생 주겠다는 친구도 있었고..

엄마, 아빠도 드려야 한다며 꼭꼭 호일에 싸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친구들이 얼마나 예쁜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 보게되어

너무너무 감사하고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주 숙제는...

빈 칸 채우기와 그 말들의 다양한 쓰임에 맞는 문장을 만들어 오는 것입니다.

문장 받아쓰기가 있습니다.

잘 외워올 수 있도록 도와 주세요.

칸칸이 노트를 더 준비해 주세요.

없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 이번 한 주간도 건강하시고..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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