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3주차 가정통신문2013-09-12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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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주는 인사가 조금 늦었네요.
우리반 친구들 모두 건강하고 씩씩하게 지내고 있겠죠?

지난 주엔 시원한 팥빙수로 더위를 이겨냈으니까
이번 주엔 땀 흘리며 더위를 이겨볼까 해요.^^

추석이 있는 주라 첫 교시에 운동장에서
간단한 놀이를 몇 가지 할 예정이오니
시원한 물과 다치지 않도록 긴 바지를 입고 오면 좋겠네요. 

그럼 남은 주간도 승리 하시구요...
토요일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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