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모두 안녕하신가요?
오랫만에 소식..전해드립니다.
우리반에 새친구가 왔어요.
이름은 노.은.정.이고요
5학년의 밝고 예쁜 친구랍니다.
우리반에 온 걸 진심으로 환영해요.
이제 절반을 돌았네요.
우리 아이들이 함께 열심히 달려와줘서
고맙고...기특하기만 하답니다.
한국어 능력시험이 정말 한달도 남지 않았네요.
마지막까지 잘 해낼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 부탁 드릴게요.
봄바람에 기분이 좋아지는 하루입니다.
다들 좋은 날씨 만끽..하시고요.
돌아오는 토요일에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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