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부는 것 같습니다~~~^^낮엔 하늘도 아주 맑고 이쁜 가을 하늘이 되어 가는것 같구요~~
오늘 한글 3반 친구들은 수업시간 외에 미술수업으로 부채를 만들었는데 곰돌이 모양 부채와 별 모양 부채 두가지 종류로 만들었습니다.
다 만들어 놓고 보니... 아이들 나름대로의 개성이 그대로 보여서 부채만 봐도 이건 누구것, 저건 누구것인지 맞출 수 있었습니다.  부채의 주인을 닮은 얼굴들...^_^ 다 만들어 놓고 찍어보니 미소가 지어 집니다..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며 시원하게 부채질을 해 보아요~~
오늘도 열심히 공부한 우리반 친구들에게 간식을 준비해 주신 충만이 어머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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