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세차게 해일까지 동반해서 온 달라스를 적시고 있네요..
운전 조심하세요!!
지난주는 시제 1에 대하여 배웠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가르치고 싶은 건 많은데...
아이들이 말을 할 때나 작문을 할 때 시제를 정확하게 알면 훨씬 한글이 쉬울 것 같아서 문장 구조를 다루면서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공부를 했습니다.
호흡법에 맞추어 읽는 훈련과 발음 교정
전 주에 이어서 숫자 공부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릴레이 장학 퀴즈를 했는데 아이들이 이젠 익숙해져서 척척 칠판에 쓰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우리 반 아이들에게 칭찬 많이 해주시고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지난주는 예랑이 어머니께서 맛있는 간식을 정성껏 준비해 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이번 주 (4월 16일) 간식은 노아 어머니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글 2-2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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