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5주 다섯번째 수업2014-10-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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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간식 준비해주신 이건희 어머님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간식을 보면서 저도 이런 과자도 있었네. 하며
배우게 되네요. ㅋ 오는 토요일에는 오태윤 어머님 간식 당번이십니다
11명의 아이들과 2명의 선생님, 총 13명의 간식 부탁드립니다. 

이번주는 아이들 단체 부채 만들기를 했었는데, 아이들이 가져간 부채는 잘 보셨나요?
그래도 여름 끝자락에 부채를 사용할 수 있어 다행이예요. 

10월 4일은 DFW단체 미술대회가 있습니다. 2교시에 1시간 동안 미술 그리기를 할텐데요, 
지정해준 종이를 나눠주면,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 등을 이용해 자신의 그림을 그리면 됩니다. 
그래서 뽑힌 사람은 상을 주는 것 같아요. 마커나 싸인펜은 안된다고 하니, 제가 다음주에 다시 한번 리마인드 해드릴께요. 

예쁜 아이들 믿고 맡겨 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제가 아이들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하나, 아님 그냥 의무적인 영혼없는 가르침인가.. 
늘 고민하게 됩니다. 
한 영혼, 한 영혼 귀한 마음으로 사랑으로 대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하더라도 잘 지켜봐주세요. 

이번주도 승리하시구요. 

한글 3반 정유진

PS: 받아쓰기 있습니다. 숙제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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