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4월 12일 가정통신문2014-04-15 12:30
작성자

정말 알 수 없는 텍사스의 날씨입니다. 
갑자기 또 왜 겨울같은 날씨가 오는 것인지...
이런 날 아이들 감기 걸리지 않게 더욱 신경써야할 것 같아요. ^^

저번주는 희원이가 아파서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어쩐지 저번주 우리반 분위기가 가라앉은 것이, 희원이가 없어서였군요 ㅋ
오랫만에 하랑이도 만나 너무 반가웠구요, 
저희반 단체사진은 다음으로 또 기약해야 할 듯 싶네요. 

오는 주는 드뎌! 한국어 능력시험입니다. 
그동안 매주 한국어능력 시험지로 공부한 아이들에게 수고의 박수를 보내고 싶구요. 
이제 시험 끝나면, 한동안 기출 문제는 안보려구요. ㅋㅋㅋ

9시까지!! 빛내리 교회 놀이터 앞에서 모입니다. 

제가 놀이터 앞에 있습니다. 다같이 모여 교실로 들어갈꺼구요, 
늦으시면 안됩니다. 그래야 시간에 맞게 시험을 시작하고, 12시 30분에 끝날 수가 있거든요. 
어머님들은 12시 30분에 다시 빛내리 교회로 픽업 오시면 된답니다. 

저는 아이들 들어가는 거 보고, 시험 시작 된 후 다시 영락교회로 들어와야 하구요. 
픽업하실 땐 제가 없을 수 있으니, 아이들과 잘 얘기해서 만나는 장소를 정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시간 가량의 긴 시험이 될테니, 그 전날 아이들 피곤하지 않게 일찍 재우시구요, 
제가 금요일쯤 혹시 잊을 것을 대비해 remind 문자 보내드릴께요. 

지우개, 연필 꼭 지참해서 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다. 
아이들 그냥 아는 만큼 하고 오라고, 편하게 치고 오라고 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이전4월 5일 가정통신문2014-04-15
-4월 12일 가정통신문2014-04-15
다음4월 19일 가정통신문2014-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