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4월의 마지막 월요일입니다.
이번 주 수업은 그동안 공부를 하고 있는 모든 과정을 마무리합니다.
그리고 4월 30일 토요일에 중창 연습이 마지막입니다.
제가 아이들이 연습할 때 녹음한 파일을 카톡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많이 들려주셔서 가사를 다 외울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난주는 어린이 관객들과 선생님들을 모시고 작은 연습 공연을 했습니다.
다른 반 친구들과 선생님들의 응원과 격려도 받고 자신감도 얻었습니다.
응원과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의 아이스크림 응원도 감사했습니다.
입도 즐겁고 귀도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지난주에 아이들을 위해서 간식을 손수 컵케이크를 만들어서 보내주신 옥현이 어머니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모양도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이번 주 (4월 30일) 간식은 샛별이 어머니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글 2-2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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