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글 2반2017-03-21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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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방학 동안 잘 지내고 온 아이들과 즐겁게 수업을 했습니다.
방학 동안 부모님들과 여행을 다녀온 아이들은 즐거웠던 여행기를 전해주어서 잠시나마 함께 여행지를 둘러 본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멋진 추억으로 채워져 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늘은 춘분입니다.
춘분에 대한 시가 있어서 적어봅니다.

춘분

오늘은 춘분
낮과 밤이 같은 날!
춘분처럼
그리움과 사랑도 
똑같았으면 좋겠다.
산과 들이 봄기운에 
꽃을 활짝 피우듯
내 안에도 그대 생각이 꽃으로 피지

-- 윤보영 시인 --

지난주엔 
기출문제지 듣기 파일을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아무래도 듣기 시험은 아직 아이들에게 좀 어려운듯했으나 잘 따라와 주고 있습니다.
이번 주도 기출문제지 중심으로 수업을 합니다.

지난주엔 필이 어머니께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보내주셔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이번 주(3월 25일) 간식은 예은이 어머니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글 2반 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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