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글 2-2반2016-11-2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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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바람이 얼마나 차던지..
바람이 좀 잔잔해져서 그런지 오늘 햇살이 참 따뜻해서 마음껏 품어 보았습니다.
이번 주는 아이들이 집에 있어서 부모님들이 분주한 날을 보내고 계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아이들이 장난치고 웃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옆에서 바라보고 있는 것도 축복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평범하게 지내는 하루가 요즘엔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는 
부정 표현법
안/못
누가 ~ 해요?
겹닿소리를 공부하고
영락의 전체 미술
병풍 만들기를 하였습니다.
부모님들께서 준비물을 잘 챙겨 보내주셔서 아이들이 멋진 작품을 만드는데 큰 역활을 해주셨습니다.
병풍을 만드는 작업을 하면서 한국의 수묵화에 대해서 공부도 하고 색감을 쓰는 방법도 배우고 특별히 영재 한자 교실을 통해 배우고 있는 한자를 다들 잘 외우고 있어서 그림에 한자를 접목 시키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놀라울 정도로 한자의 뜻을 토대로 한자로 글씨쓰기와 그림에 알맞은 한자를 넣어 표현하기..
깜작 놀랄 작품이 나올 듯 합니다.
지난주에 다 끝내지 못했던 아이들과 결석으로 인해 하지 못 했던 아이들이 있어서 다음 시간에 다 마무리 후에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에 예은이 어머니께서 맛있는 간식은 보내주셔서 잘 먹었습니다.
다음 (12월 3일) 간식은 현아 어머니입니다.

이번 주 11월 26일 토요일은 학교가 쉽니다.
뜻깊은 추수 감사절이 되세요!
감사합니다.

한글 2-2반 담임

일과표

9:30 - 10:25

말하기 / 듣기
총정리

10:30 - 11:40

어휘/ 문법
총정리
간식

11:45 - 12:30

읽기 /쓰기 영역 다지기
카드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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