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곡식이 무르익어가는 계절에 우리 한글 2-2반의 아이들도 더욱 성장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 만날 때보다 키도 큰 것 같고 마음도 큰 것 같습니다. 지난주엔 전주에 배운 문장을 응용하여 접속조사의 쓰임도 알아보고 몇 개의 단어를 사용하여 문장 꾸미기도 해보았습니다. 지난주는 무엇보다도 "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코너를 마련하여 친구들 앞에서 나의 이야기를 발표하는 공부도 하였습니다. 모두들 가족들과의 즐거웠던 여행을 주제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지금은 아직 한국어로 자기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렀지만 계속적으로 공부를 하고 말하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배우면 보다 능숙하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앞으로 수업의 일부분으로 말하는 방법과 표현법을 배울 계획입니다. 응원해주세요! 이중 모음과 자음이 들어간 부사를 배웠습니다.
친구가 들려주는 동화책... 제목은 책 먹는 여우 제가 책을 읽어 주는 것 보다 친구가 읽어 줄 때 더욱 집중을 하며 귀귀 우려 듣는 모습도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서로 질문도 하고 대답도 해주며 생동감 있는 수업시간이었습니다.
지난주에 현아 어머니께서 간식을 골고루 보내주셔서 아이들이 참 좋아했습니다. 이번 주(10월 15일) 간식은 재훈이 어머니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글 2-2반 담임
일과표
1교시
9: 30 – 10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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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하기 / 듣기
뭘 해요?
N을/를
동작 동사
맞춤 한국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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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교시 10 : 30 – 11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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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휘/ 문법
겹자음 받침소리
경음화 현상
오늘은 내가 요리사
샌드위치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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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시 11 : 45 – 12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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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 쓰기영역다지기
"나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영재 한자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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