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2반은 오늘부터 전래동화 대회 계획을 짰는데요~ 아이들이 자신들이 못 할 것 같다는 걱정을 많이 하는데요~ 한 학기 반을 같이 수업 해 본 결과, 아이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노력하는 모습을 많이 봐 왔기 때문에 아이들이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자고 일어나기’에 대해 ‘자다. 일어나다. 개다. 펴다. 눕다. 덮다.’ 를 배웠습니다. 이번 주부터 아이들이 동사를 배우기 시작해서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을 했는데, 생각보다 더 잘 해서 다음 주부터 문장을 응용하여 만들어 보는 연습도 하겠습니다.
숙제는 제가 나눠준 것은 총 3페이지 이고, 지금 저희 집 프린트기가 고장 나서 회색글씨로 따라 쓰는 것이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파일 첨부를 해드릴 테니 아이들이 숙제 하기 전에 부모님께서 한 번 확인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오는 수업에는 한글학교 전체 미술 활동이 있습니다. 휴대폰 고리 전통부채인데요, 준비물은 마커 종류로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크레용 또는 색연필은 색칠이 아예 안 되질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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