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2반

차를 탈 때마다 뜨거운 걸 보니 이제 달라스도 여름 시작인가 봅니다.  2일 수업에는 에어컨이 너무나도 잘 나와 조금 추운 것 같기도 했습니다. 아이들 한글학교 올 때, 얇은 자켓 챙겨주세요. 여름에 감기 걸리는 것만큼 고생인 것도 없는 것 같아요 ㅜㅜ

앞으로 수업 2번 남았습니다. 오는 수업 (9일)에는 책 만드는 것과 달력을 다 완성하고, 전래동화 대회 연습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어버이날 카드 만들기 위해, 마커 또는 크레용, 딱풀 준비해주세요.

마지막 날은 전래동화 연습 30분 정도 하고 10시에 대 예배당에서 방학식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등록원서는 16일 까지 저에게 주시면 됩니다. (*** pay to order 란에 YOUNGNAK 또는 공란으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