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단 한번 16주씩 두 번...이렇게 횟수로 일 년을 함께 했던 한글 1반 친구들에게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한 사람도 빠지지 않고 함께 두 학기를 공부했기 때문에 반 분위기도 좋고 열심히 공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난 수업 때 함께 퍼즐을 만드는 미술 수업을 했습니다. 아이들의 솜씨가 빛나는 시간이었습니다.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30~9:45 친구들 맞이하기, 숙제 검사 9:45~10:20 동사; 요리하기 10:20~11:00 미술; 퍼즐만들기 11:00~11:20 휴식 및 간식시간 11:20~12:00 글씨 쓰는 순서 & 바르게 쓰는 법(기적의 한글학습 다지기 부록편) 12:00~12:30 스토리 타임(이해하여 말하기)
돌아오는 5월10일에는 종강식이 있습니다. 개근상장과 상패, 성적표, 작은 선물을 준비할텐데 꼭 한사람도 빠짐없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토요일 아침 편하게 쉬시고 싶으실텐데 아이들을 위해 희생해 주신 부모님들께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번 주까지 등록서를 내주시면 반편성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잊지마시고 등록서를 꼭 내주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