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아이들과 부모님들께서는 건강하신지요?
늘 월요일이면 이메일을 보내드리는데 이번 주는 제가 아파서 이제야 보내드리게 되네요.
2월 22일 함께 공부한 내용을 첨부합니다.
또 한가지 제가 지난 시간 이야기 책을 읽어주면서 독해와 이해에 너무 집중을 하다가
숙제 나눠주는 것을 잊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아이들은 숙제가 없어서 기뻤겠지만(?) 저는 제 성격상 꼭 챙겨줘야 할 것을 챙겨주지 못해서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돌아오는 시간에 함께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재미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시는
든든한 부모님들께 감사드립니다. 3월 1일에 뵙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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