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8월 31일 가정통신문2013-09-0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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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에도 귀청이 터져라 따라 말하고 
"내 손 아파,아파"하면서도 열심히 따라서 글을 써 준
저희 반 아이들에 고맙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을 보면 한 명 한 명 참 대견스럽습니다.
벌써 아이들에게 정이 많이 들었지만 학생 수가 너무 많아져 분반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글 유치반을 유치1-1 유치 1-2로 나누어 집니다.
아무래도 학생들이 너무 어리다 보니 집중력있는 학습효과를 위해서는 
한 반에 10명이 넘지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죄송하지만 부모님들께 양해를 구합니다.
학생들을 위해 결정이며 효과적인 학습을 위한 방법이니 양해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지난 토요일 학생들이 너무 많아 약간 복잡했지만 
모든 부모님들이 웃음으로 저를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맙습니다.

학습지도안 올립니다.

다음 주 간식 담당은 윤한샘 어머님 13인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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