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의 시작인 월요일 날씨가 화창하네요.
올해는 단풍도 예쁘게 물든거 같아요.
2015년 마지막 한글학교 수업을 하였습니다.
강당에 모여서 방학식을 하였고 16주동안 결석하지 않은 친구들에게 주는 개근상과 우수상 시상도 있었고, 미술대회 백일장 시상식도 있었습니다.
교실로 돌아와서는 각자 조금씩 더 준비해 온 간식을 서로 나눠먹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즐겁게 수다도 떨었습니다.
그리고 전체 미술활동으로 방문 고리를 만들었습니다.
만들기 이후에 제가 준비한 짧은 동영상을 보았고,
마직막으로 폴더를 정리하였습니다.
제가 카드를 써서 친구들에게 주었는데요. 친구들에게 한글학교가 좋은 기억으로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5주 간의 방학 잘 보내시고 1월 23일에 만날께요. 친구들 이제 토요일에 늦잠 잘 수 있겠어요. ㅎㅎ
즐거운 크리스마스,,, 가족들과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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