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왔다...
한 고개를 넘어 또 다른 고개를, 그렇게 몇번의 고개를 넘어,
2016년 가을학기가 이번 토요일에 방학을 합니다. 특히 이번 학기는 외부 활동이 많아서 제가 여러번 학교를 오지 못 했습니다. 회의에 참석 하거나, 연수를 가거나, 출장 중이거나... 문득 문득 내가 여기서 지금 뭘 하고 있나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며 정신없이 달렸던 가을학기였습니다. 늘 열심으로 노력해 주신 우리 영락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감사로 2행시를 지어보아요 ^^ 어렵게 생각 마시고, 웃겨도 좋고, 의미 없어도 좋고, 말이 안 맞아도 오케이 ^^
감-감사합니다 영락 샘들! 사-사이좋게 지금처럼 우리 잘 지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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