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차 한잔이 생각나는 시간 입니다. 덥다고 노래를 부르던 때가 얼마전인데~ 사람 마음 참 간사하네요 방학까지 이제 딱 한 주만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비울 시간이 다가 오고 있고, 짧은 방학을 지내고 나면 또 다시 채울 시간이 다가 오고... 비우고 채우기~ 무엇을 비우고 채우고 싶으신가요? 저는 한 주 내내 컴퓨터에 메달려서 온라인 정산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 모든 한글학교 자료들을 온라인으로 정산해야 하는데... 빨리 되지 않으니 화가 나고 짜증도 나고, 아직도 다 끝내지 못했습니다. 제 마음을 비우고 싶습니다. 좀 더 여유로운 마음을 갖고 싶고요.
선생님들은 무엇을 채우고 비우고 싶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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