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아는 스펙이라는 말은 우리말로 바꾸면 깜냥이라고 합니다. 깜냥은 어떤 일을 가늠해 보아 해낼만한 능력이라고 하네요. 보이는 스펙을 위해 살기 보다는 스스로를 헤아리는 깜냥으로 살아야겠죠? 결국 남을 위해서 살아가는 게 아니라 나를 위해 살아가는 거 아닐까요? 깜냥을 두 번 읽어 ‘깜냥깜냥’ 이라고 발음하면 ‘자신의 힘을 다하여’라는 뜻 이랍니다. 목표를 위해 달려가는 모습도 좋지만 지금 이 순간 나를 생각하게 해주는 여유도 필요하겠죠? 오늘 행복하셨다구요? 그럼 우린 끝까지 행복해야죠. 우린 더 행복해 질거에요~ (kbs 라디오 볼륨을 높여요 중에서)
한글학교에서 잘 쓰는 외래어를 하나씩 남겨주세요! 저는 케이크와 파티로 하겠습니다!!! 깜냥깜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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