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학식 날 유치1-2반 강유라 선생님이 받으신 편지입니다.
한샘이가 깜빡 하고 집에 놓고 온 편지를 어머님이 가져다 주셨습니다.
세상의 어떤 러브 레터보타 훨씬 더 가슴 뛰는 사랑의 편지입니다.
유라샘이 공개하셨는데, 이거 너무 자랑이 심한거 아닌가요?! 좋겠다...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편지의 앞면이고요 ^^
짧지만 탄성이 저절로 나오는, 난 또 선생님을 사랑한다는 한샘이의 그 말 
진심이 느껴지는 가슴 따뜻한 말이네요~ 자랑하실만 합니다!!!
아~~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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