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글학교가 방학을 했습니다.
봄 학기도 무사히 잘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들, 부모님들 우리 학생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길고 긴 텍사스의 여름, 그 뜨거운 햇살 속에서도 즐겁고 신나는 방학을 보내길~
그리고 건강한 모습으로 8월에 다시 만나길 바랍니다.
특별히 학생들 이름을 하나하나 넣은 트로피를 받고 신나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와~~ 정말 정말 기분 좋은 방학식의 마무리 였습니다.
유치반 사진만 올려드립니다.
(다른 반들은 담임 선생님께서 올리실테니 한번씩 클릭하셔서 구경하세요)
모두 많이 웃으시고, 건강하세요~~
사진은 한 상자만 찰칵~~ 트로피가 112개~ 트로피 밑에 부분이 돌이라서 은근히 무겁습니다 ^^
특별히 이번 학기 고생 많이 하신 김수진 선생님~~ 감사합니다 ^^
대학생도 울고 갈 수업 분위기를 보여주는 유치 1-2반~ 정말 대단한 녀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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