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알고 쓰는 말글 - 10 편2015-03-29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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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듯 ~ 봄이 아닌 듯 ~ ♩♬

 

"우리 이걸로 퉁치자" 흔히 상대방과 주고받을 것이 있을 때

그와 비슷한 가치나 물건을 주고 받는다는 혹은 대신한다는 뜻으로 퉁치자" 라는 표현을 쓰는대요.

퉁치자는 속어이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신 "엇셈하다" 셈할 것을 서로 비겨 없애다 라는 뜻을 가진 말이 있답니다

(알고 보면 참 어려운 한글~~  )

정겨운 기운이 듬뿍 되살아 나는 평소 우리가 잘 모르는 우리말을 알려 주세요~

 

엇셈하다 / 셈할 것을 서로 비겨 없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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