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스모스반 담임 김정은입니다. 벌써 코스모스반 친구들과 함께한 지 5주가 지났습니다. 한 주 한 주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스러운 우리 아이들을 만나는 토요일 한글학교 시간이 더더욱 기다려집니다. 지난 주, 수업을 시작하기 앞서 받아쓰기를 진행했는데요, 모든 친구들이 열심히 해주었습니다. 한 단어만 아쉽게 틀린 친구도 있었고, 만점을 맞은 친구도 세 명이나 있었습니다! 받아쓰기 결과는 개별적으로 사진을 찍어 보내드립니다. 틀린 단어는 아이들이 집에서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릴께요! 또 하나 칭찬하고 싶은 점은, 우리 코스모스반 모든 친구들이 매주 숙제를 빠지지 않고 해오는 모습입니다. 아이들의 이런 성실함이 미래에 더욱 큰 성장을 이뤄내는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항상 우리 아이들의 위해 협조 주시는 부모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업시간에는 자음 'ㄷ'과 모음의 결합을 복습하며, 받침 'ㄹ'을 배워보았습니다. 이번 주 숙제는 받아쓰기 단어와 <기적의 한글 학습 다지기> 교재 26-35쪽입니다. 돌아오는 토요일(9/28)에 활기차게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한 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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