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송화반 3주간 임시 담임을 맡은 장수현입니다. 오늘 첫 시간 아이들과 만나서 함께 수업 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채송화반은 총 11명의 친구들이 함께 수업을 합니다. 첫날 활동으로 '나를 소개합니다'를 통해 서로 알아가는시간을 가졌는데.. 처음에는 쑥쓰러워 하더니 시간이 지날수록 금방 친해졌어요. 첫수업이라서 방학 전 지난학기에 배운 자음과 모음을 연결하면서 단어로 만드는 복습을 했습니다.. (4번째 수업 부터는 받침을 배울 예정이라 그 전에 기초 다짐 단계로 받침 없는 단어나 문장 위주로 3주간은 복습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교재는 한글 12주 3단계 받침을 할 예정이며 기초 다짐 마무리 후 나눠 줄 예정입니다. 이번주 부터는 숙제도 함께 나갈 예정이니 집에서도 많은 도움 부탁 드리겠습니다~ 매주 학용품과 바인더는 꼭 챙겨주세요.. 간식과 물도 함께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