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좋은 날입니다. 지난주에도 햇볕이 너무 좋아 시원한 음료수 마시러 가자며 별다방까지 걸어 갔다 왔어요. 아이들이 얼마나 좋아라 하는지... 그래서 한 컷!!
벌써 한학기가 다 갔네요.ㅠㅠ 한학기 동안 조금씩 만든 한글학교도 완성이 되었답니다.
너무 예쁘죠? 비슷한듯 하지만 조금씩 자기만의 개성이 들어간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학교랍니다.
드디어 방학식이 이번주로 돌아왔습니다. 방학식은 오전 10시에 있습니다. 각종 시상식도 있을 예정이오니 축하해 주시고 싶으신 부모님들께서는 같이 오셔도 좋겠네요.
마지막 전체 미술 만들기 있습니다. 나무판 위에 그림을 그려야하니...사인펜이나 마커를 준비해오면 되겠습니다.
쫑파티가 있습니다. 과일, 칩, 샌드위치, 음료수..등등 섬겨주실 분들은 저희 카톡방에 올려 주세요. 컵라면은 각자 입맛에 맞는 걸로 하나씩 가져오면 됩니다.
마지막주라 준비할 것들이 많네요. 남은주도 기쁨이 가득하시길 기도 할게요..그럼 토요일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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