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 새롭게 유치1-3반 담임을 맡게 된 김선진 입니다. 기나긴 무더운 여름방학을 알차게 잘 보내셨는지요. 이제 곧 가을학기가 시작 됩니다. 아직 학생들을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아이들의 명단을 받고 앞으로 같이 공부할 생각에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어머님들께 전화로 인사를 드렸지만 다시 한번 만나 뵙게 되서 반갑습니다. 우리가 미국에 살고 있지만 한글을 배우는 이유는 그 중요성 때문입니다. 이제 한글은 미국에서 중요한 외국어가 되었습니다. 간단한 회화 뿐만 아니라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는 실력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아이들이 탄탄한 기초를 쌓아 앞으로 체계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지도하겠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흥미 유발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집에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전달사항은 이메일과 카톡으로 연락드리겠습니다.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개학> 날짜 : 8월 22일(토) 장소 : 영락장로교회 유치 1-3반 <107호> 시간 : 9:30~12:30 준비물 : 연필, 지우개, 색연필(or 크레용), 가위, 풀, 깍두기 공책(6칸 짜리) 간식: 첫날 간식은 각자 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이 알러지가 있는 경우 꼭 미리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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