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학기 마지막 16주의 수업이 마무리 되었습니다.1주부터 16주까지 함께 해 준 친구들 다인, 소망, 예은, 재훈, 다미, 수연, 요한, 연, 하은이 모두들 너무 고마웠어요.
마지막 종강식.... 모두 와서 함께 종강식도 보고 연극 참여도 하고, 교실에서 파티도 하였습니다.
잠시 이모 집에 있던 수연이, 아빠 직장 때문에 이사가는 다미... 모두 캘리포니아로 간데요.. 가서도 잘 지내길 바랄께요. 너무 보고싶을 거에요.
하지만 나머지 친구들은 모두 가을 학기에 볼 수 있으니 다행이지요??
이번에 처음 한글학교를 시작한 친구들이 많았는데요...
정말 꾸준히 해야 되는 것이 한글, 언어 공부인 거 같아요.
한번 해서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마시구요.. 집에서도 꾸준히 몇 글자라도 같이 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실 거에요.
이제 달라스의 무더운 여름이 올려고 하는 거 같아요.
방학동안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구요.
8월 22일 9시 30분 개강식날 만날께요.
그동안 감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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